http://www.ytn.co.kr/_ln/0105_201506011613057741
 
창의적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사들의 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 교사 백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종이로 동물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주제강연에 나선 한국협상아카데미 김성형 대표는 '학생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제안하는 법칙'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어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한승주 연구원 등이 소통과 적성, 창의력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김윤정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조경제인재단장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윤정, 한국과학창의재단창조경제인재단장]
"포럼이 지향하는 바는 경험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선생님들 스스로가 오셔서 체험하고 공감하고, 공감한 것을 현장으로 가셔서 실천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